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한 추억을 그리며 둥지를 찾는 새의 모양을 만들어 맞이하기를 하였습니다. 차분한 명상을 통하여 긴장을 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코를 골며 주무시거나 눈을 감고 편안한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는 분들을 보며 진행자로서 책임감을 더 느끼게 하였습니다. 비록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가족에게 표현하고 싶은 말들이나 행동을 직접 작품으로 남아 표현하고 아쉬운 점을 수정해 봄으로써 가족에 대한 추억을 푸드활동으로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