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세상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백문화체육센터 진행된 ‘제43회 남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장애인부모회 남원시지회가 주관하였고 8개 장애인단체회원과 시설이용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1부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었고 2부 행사에서는 장애인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기자랑이 진행되며 신명나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참가하신 이용자 종사자 모두모두 고생 많이 하셨지만 특별히 이번 행사의 1부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해주신 편한세상 서유경 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43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장애와 상관없이 차별받지 않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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