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노란색으로 변한 나무 잎들과 가을이 깊어지면서 점점 더 쌀쌀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곧 겨울이 다가올 듯 냉기를 품은 바람이 차갑게 와닿지만 노란 은행잎이 쏟아지는 창밖 풍경을 보면서 남은 가을의 여유가 생깁니다. 11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이용자들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한 상 차림 앞에 생일 대상자 정0혁, 최0만, 김0순, 배0식, 이0자, 우0철님을 위해 편한세상 교사들이 노래를 준비하였고 생일잔치의 주인공이신 이용자들 뿐만 아니라 다른 이용자들도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교사들의 멋진 무대가 끝나고 다 함께 둘러모여 박수 치며 케이크에 촛불을 불며 훈훈한 분위기를 가져보았습니다. 생일잔치가 마무리 된 후 맛있는 간식을 드시고 노래자랑을 통하여 흥겹게 즐기며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생일잔치 #11월 #편한세상♥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