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로그램 종결평가가 있는 날입니다.

마지막 심리안정 프로그램인 만큼 이용자분들이 기대하고 프로그램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 대해 소감을 나누고 각자의 스케치북에 인물 한 명씩 그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용자분들은 각자 스케치북에 한명씩 인물을 그렸고 30분 뒤 그 인물의 다른 성의 그릴 수 있게 하여 심리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올해 상반기 보다 하반기에 더 긍정적으로 심리적인 변화가 찾아왔고 내년에도 도전적 행동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하기로 약속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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