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나들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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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나들이지원으로 하동에 있는 동정호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당초 예상 목적지는 하동 최참판댁이였으나 이동 중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잠시 들린 동정호가 너무 아름다웠고 최정로님께서 걷기가 힘든 사정으로 목적지를 변경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동정호 가운데에 있는 핑크 뮬리에서 사진을 찍고 계단 조형물에서도 멋진 인생사진을 찍었습니다. 나들이 중 날씨가 춥지 않을지 걱정했지만 햇볕이 따뜻해서 다행이였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이용인이 계셔서 아쉽게도 많이는 걷지 못하셨지만 다른 이용인께서는 산책을 하며 사색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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