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4월20일 오전 10시30분 남원시 장애인어울림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꿈드래, 농아, 지체, 시각, 장애인부모회, 척수, 신장장애인협회, 평화의집, 스마일빌, 성일유엔아이,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그리고 저희 편한세상 이용자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편한세상에서는 김경민 이용자가 자치위원회장의 역할을 잘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의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