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 나눔숲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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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를 만드는 나무판을 받고 잠시 고민하다가 좋아하는 나무나 꽃을 쓰는 이용자도 있고 본인 이름 석자를 큼직하게 적어놓은 분도 있었습니다. 알록달록 색색깔로 색을 칠하고 작은 나무조각으로 꽃, 강아지, 기린을 만들어 화려하게 장식을 했습니다. 각 자 만든 이름표를 들고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앞에 나서는 것을 쑥쓰러워하면서도 뿌듯한 표정으로 자신있게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름표 만들기를 마치고 가을을 다가옴을 알려주는 국화 화분을 전해 주시며 물 주는 방법과 관리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잘 가꿔서 예쁜 국화꽃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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