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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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 지나고 곧 처서입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기부리면서 이용자들이 기운이 없으시고 이용자중 직업재활하는 이영*님이 퇴근하는 모습이 지쳐 보여 여름 보양식으로 수육과 시원한 수박 화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진*미님이 장을 보았으며 손이 많이 가지 않은 수육은 요리를 잘하는 최*애님이 수육을 담당하여 돼지고기와 각종 재료들을 씻어 푹~~ 끓였습니다. 수박 화채는 모두 모여 수박 속을 파고 각종 과일과 우유 사이다를 섞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박을 항상 썰어주거나 화채로 만들어 놓은 것만 보다가 직접 요리를 하니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수박을 이렇게 파요?’하며 웃으며 각자 방식대로 수박 속을 파고 그 속에 맛있게 과일로 채웠습니다. 완성된 요리를 맛보고 묻지도 않았는데 ‘맛있어요’라고 말씀하시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영*님은 오랜만에 프로그램에 참여해 재미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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