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편한세상 1박2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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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8년 6월 26일 ~ 6월 27일(1박2일)
장소: 편한세상 및 남원 자연 휴양림
2018년 장애인식개선 사업으로 준비한 편한세상 1박2일 캠프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진행된 캠프입니다. 이번 캠프에는 편한세상 이용자 15명, 편한세상 교사 10명, 그리고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도립대학교 학생 1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총 37명이 함께 1박2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편한세상 이용자에게는 함께 어울리며 사회적 소외감을 없애고 자존감을 증진 시켜주었으며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는 장애인인식개선의 효과와 현장실습의 체험을 통한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가져오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전북지적발달 장애인복지협회 남원시지부’ 관계자 분들과 ‘엠플레르’ 대표님 그리고 ‘꽃님이네’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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