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심리안정프로그램
페이지 정보

본문
♥ 심리안정프로그램
편한세상에서는 만연한 가을을 맞이하여 『성장하는 나무』를 주제로 심리안정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재료를 구하려 며칠간 산과 들로 다니며 꺾어지고 헐벗은 나뭇가지를 줍고, 밤과 도토리를 주우며 이용자들을 생각하니 흐뭇하고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또한 산책하며 길가에 강아지풀과 들꽃들을 한 아름 꺾어 이용자에게 꽃다발을 안겨주었더니 얼굴에 함박웃음으로 인사를 건넵니다. 이처럼 아무것도 아닌 들꽃도 의미를 부여하고 사랑을 담으니 온 세상이 가을의 정경을 담아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