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님의 신년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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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년 사
여러분 사랑합니다.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밝았습니다.
새 정부 들어서 사회복지 분야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떤 간절함이 있습니까?
有志竟成이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면 반드시 성공 한다’는 말씀입니다.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여 봅시다.
지금 나에게 가장 간절한 것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직장에서 재미있게 일하는 이순간이 참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풍악복지재단 직원 여러분 모두가 소소한 행복을 누리면서 새해의 간절한 한해가 되어서 각자 최선을 다하고, 직무에 책임을 다짐 하면서 다음과 같이 노력 합니다.
첫째, 戰禍爲福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난날의 아픈 경험이 다시 복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긍정의 마음으로 생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둘째, 미처 보지 못하고 놓여버린 것은 없었나, 가슴에 상처를 주지 않았나, 사랑한다는 말을 망설이지 않았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나,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 주었나, 칭찬의 말을 얼마나 했는가를 뒤돌아보면서 다시는 두 번 다시 실수하지 맙시다.
셋째, 먼저 웃고(웃는 모습), 먼저 사랑하고(다가가고), 먼저 감사하고(모든 것에), 기쁨으로 다가서 행복과 감동을 드리는 전령사가 됩시다.
넷째, 소외된 이웃(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봉사하면서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풍악복지재단의 참 모습을 보입시다.
다섯째, 꿈과 희망을 갖고 서로 격려하면서 최상의 질 좋은 케어를 제공하여 각 시설에 입소 와 후원자, 지원봉사가 넘쳐 나서 최고의 법인 시설로 만들어 갑시다.
여섯째, 풍악복지재단의 한 구성임을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노력하여 법인 과 시설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여러분도 공인임을 아시고 언행에 누가되는 일을 하지 맙시다.
일곱째, 풍악복지재단은 직원과 생활인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끝으로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각 시설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꿈꾸는 소망이 이루어져 아름다운 세상 속에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고 함께 손잡고 달리는 풍악복지재단 가족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2018년 1월 2일
사회복지법인 풍악복지재단 이사장 하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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